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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아 플레이 하우스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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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아 플레이 하우스 놀이터



여름이 되어 에어컨을 틀었는데 에어컨 바람이 아이에게 바로 불어서 감기 걸릴까봐 바람막이 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에어컨의 무풍 모드가 생각나더라고요...

에어컨을 바꿀수도 없고하니.. 플레이 하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뼈대를 이루는 기둥들이에요

생각보다 단순한 부품들이여서 일단 한숨 놓았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하우스 위에 붙여놓을 수 있는 이니셜 입니다

이름이 영문으로는 길어서 이니셜로만 요청했어요




캐노피 입니다

아이가 여자 아이인데 분홍분홍 핑크핑크한거 아닌 색중에서 골라 봤습니다




가벼운 천으로 된건줄 알았는데 무게감도 조금 있고

부들부들한 천으로 완성하고 나니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릴 정도의 소재였어요



제가 구입한 디자인 이에요

이 회사 제품을 구입하게 된건 단지 먼저 구입한 매트가 이회사거다보니 사이즈 호환을 위해 같은 곳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뼈대는 긴거 두개를 포함한 총 15개고



기둥들을 이어주는 180도 삼각 뼈대 입니다



90도 삼각뼈대입니다



아래부터 만든다음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드는 순으로 만들었씁니다



만드는데 크게 어려운건 없었습니다

혼자 30분 동안 낑낑대기만 하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옆 기둥 세우는데 누가 잡아주거나 하지 않아도 잘 서있어요

무게도 가볍다보니 이렇게 세워놔도 프레임 자체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다음은 지붕을 올렸어요

먼저 삼각형으로 만든다음 올렸습니다



이렇게 뼈대를 모두 끼우니 뭔가 하우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캐노피를 씌웠습니다



찍찍이로 붙이고 묶는데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라고요



하우스 안에서 붙이다보니 자세도 어정쩡해지고 한쪽을 붙이고 반대쪽을 보니 짧아서.. 붙였던 쪽을 다시 풀어내는 작없을 했습니다



캐노피를 씌우는것도 단순한 구조로 어렵지 않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냥 딱 보면 이렇게 둘러 붙이면 되는구나는 알 수 있어요



깔끔하게 붙여진 캐노피 안쪽이에요



우리집 아이가 누워서 바라볼 플레이 하우스 천장이에요



캐노피는 두개인데 지금 구성된 지붕과 옆면이 하나의 구성입니다





두번째 구성은 앞쪽에 문처럼 보이게 하는 캐노피가 하나 더 있어요

이 캐노피는 끈으로 묶어서 설치했습니다



완성된 캐노피 입니다

나플나플거리는 옆면의 천들은 빨래 집게로 집어서 바람에 안열리도록 고정했어요



안쪽에 물품도 채우고 이제 아이만 들어가면 됩니다


제가 원하는 에어컨 바람 막이 역할은 톡톡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자기만의 공간이 생겼다는것 초차 인지를 못하는데요

저랑 와이프는 어렸을때 이런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아이가 커서 만족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진은 플레이 하우스 조립 설명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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