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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旅行-travel/기타

제주도 추천 여행지 에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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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천 여행지 에코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982


저에게 제주도는 가끔하는 휴양지의 느낌이 강합니다

육지랑은 뭔가 다른 것이 있을거같고 자연속에있는 새로운 체험을 할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요


잘 찾아 다니지 않으면 제주도도 그냥 서울 시내 한복판과 같더라고요

뭐가 어디에 있는지 잘알고 다녀야 새로운 제주도를 볼수 있습니다

 한번에 제주도를 모두다 둘러본다는 욕심은 버리고 한군데를 여유있게 쭉 둘러보고 오는 일정도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역에서 다음역으로가면 이전역으로 되돌아 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에코랜드는 기차를 타고 공원을 다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에코랜드 전체 지도에요

중간중간 기차가 멈추는 역에서 내려 공원을 둘러보고 쉬면 됩니다


가는길!

제주도는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자동차 렌트를하는게 돌아다니기 제일 편하죠~

쇼셜커머스를 이용해서 렌트를 해가면 그나마 저렴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기차는 총 7대가있어요~ 

디즈니랜드 기차를 디자인한 회사에서 디자인해줬답니다


에코랜드 주차장에서 바라본 입구 전경입니다

마감 시간에가서 한가한 모습이에요


표를구입하고 표를 제출하는 입구에요



드디어 첫번째 기차를 탑니다

7대의 기차가 외선순환처럼 계속 돌아요 

제가 타러 갔을때 오는 기차 아무거나 타면 됩니다


첫번째 열차를 타고 에코브리지역으로 가는길


기차가 내는 철겅철겅 소리가 들리사나요?



첫번째역에서 내린 에코브리지역 -> 레이크사이드역

에코브리지역에는 습지가있고 호수?가있어요

위사진 위치에있는 의자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면서 여유로움을 느겼습니다



레이크사이드역에 있는 범버보트

아마 따로 티켓을 구입해야 타는거 같아요




레이크사이드역 방향 가는길


레이크사이드역 앞에 있는 풍차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신기하게 기차를타는듯했지만 부모님들은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ㅎ


풍차에요~ 

배경으로 사진찍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위에보이는 역이 레이크사이드역이에요

모든 역들이 특색있게 구성되어있어요~


레이크사이드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또다른 기차


기차들이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다음 역으로 가는 동안에도 주위를 다 구경할 수 있어요

기찻길로 이동하는 길도 잘 꾸며져 있어 볼것들이 많습니다




한국같지 않은 풍경이죠~



레이크사이드역 지는 해


전경




공원이 아주 잘 꾸며져 있어요


이 경치를 보면서 이렇게 만들고 관리하는데 돈이 많이 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라고요... ㅎ



역시 한국 풍경같지않은 모습이에요




역 안에 걸려있는 애자입니다

여기서 찍은 광고들이에요



레이크사이드역 내부에요

기차가 천천히 들어 오지만 기차가 들어올땐 노란선 뒤에 서있어야 하는건 아시죠?!



레이크사이드역에 들어오는 기차


레이크사이드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안에서




피크닉가든역

피크닉 가든 역입니다

가운데 높이있는 나무상자에서 비눗방울이 송글송글 나와요~

그 앞에 있는 종은 직접 칠 수도 있습니다



녹색기차~


기차 앞부분!

LPG로 간다고는 하지만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놨어요

기차 운전기사분이 직접 운전해야됩니다


앞서 왔던 녹색기차는 보내고 노란기차타러왔어요~

사람들이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늘이 많지않아 땡볓이라면.. 힘들수 있어요

둘러볼 곳이 많거든요~





기차가 지나간후 기찻길 위에서...

기찻길 위에 있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마음껏 기념 사진을 찍으셔도 됩니다





피크닉 가든에 있는 키즈타운이에요~

아이들 놀이터가 아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미어캣이.. 보이나요?


귀여운 아이디어!



피크닉 가든에는 키즈타운과 에코로드가 같이 있어요

역을 기준으로 한쪽은 키주타운이고 한쪽은 에코로드입니다




제주도에서 이런 길을 돈주고 걷긴 좀 아깝죠~?

제주도 올레길에는 더 자연스럽고 더 예쁘고 울창한 숲길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연인과 가족과 여유있게 이런길을 걷는것도 나쁘지 않죠~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가는길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으로 들어오는 기차


이 역은 넓은 지붕으로되어있는 역이에요~


이날 마지막 기차를 타기위해 가는길이었어요

사람이 하나도 없죠~?


이 역에 내릴때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답니다




이곳도 역 바로 앞이에요~

앉아서 쉴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 이곳에 많은 분들이 앉아 있었어요




사진 가운데로보이는곳에 허브가 자라고 있어요



다른 역들과 다른 또다른 정원이에요

역을 갈때마다 새로운 모습들에 정말 잘 꾸몄다라는 말만 계속 나왔습니다





이국적인 이런곳에선 사진찍기 딱 좋습니다




저기보이는곳에 허브들이 있어요

저기 가보면 은은하게 향이 나더라고요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분수대 앞에서





허브 정원 입구에서 맞이해주는 농부 아저씨!





저는 무슨 허브인지 모르겠어요..




역마다 이러헥 간단한 음식과 차, 커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물은 가격표에 없지만 판매해요~



마지막 역으로 가는길에 찍은 영상입니다



에코랜드는 기차를 타고 공원을 이동하는데 역방향으로는 갈 수 없어요~

한번 지나치면 되돌아 갈 수 없고 마지막 역으로 오면 그대로 에코랜드 출구입니다 다시 들어갈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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