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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양 건초주기 체험 강원도 대관령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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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양 건초주기 체험 강원도 대관령 가는길


대관령 양떼목장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련 양떼목장 주차장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아이나비에서 양떼목장으로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안내할 수 없는길이라고해서 목장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으로 찍고 갔습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다음 지도로 넘어갑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서울역 부근에서 아침 6시 10분쯤 출발하고 휴게소 한번 들리고 9시에 대관령 마을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 했습니다

과속하지 않고 평범한 속도로 달렸어요 총 3시간쯤 걸렸습니다

방문한 날짜는 6월 6일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렇게 보이는 입구로 들어서야 합니다 

간단한 간식을 파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그 사이로 들어갑니다





양떼목장 표지판을 보면서 올라가면 돼요~



길게잡아 10분쯤 걸어 올라가면 매표소를 만날 수 있어요


멀리서 바라본 대관령 양떼목장 입구



아침 9시 20분쯤 매표소에 들어 섰습니다 10시에 양들을 방목한다고 안내를 받긴 했는데 실제로는 9시 40분쯤 방목되었어요~


빨리왔다 생각했는데 더 일찍 오신 분들이 6팀 정도 있었고요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시원한 곳이 있었습니다



넓은 나무 그늘 아래 의자들이 있더라고요




저멀리 목장 언덕들이 보입니다

언덕 보이는것 뿐인데 벌써 설레이더라고요 ㅎ



앞서 보이는 두 갈래 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양떼목장을 크게 둘러보는 산책길로 올라갑니다

일찍가서 없었는데 나올때 보니 갈래길 앞에 안내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산책 코스로 오르는 언덕이에요~




대관령 양떼목장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는 언덕으로 올라 갑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와 선선한 봄날씨가 어우러져 너무 좋았습니다



저 아래 보이는 곳이 양들이 자는곳과 건초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건물이에요




목장 전체를 둘러보는 산책로를 올랐다 내려오는데 30분쯤 걸렸습니다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해가 뜨거운 날이라면 양상은 필수 입니다


산책로가 끝날쯤엔 나무그늘에서 쉴 수 있게 공간이 있더라고요



이곳은 건초주기 체험하면 들리게 되는곳!


양들에게 건초를 주다보면 손에 침이 많이 묻어요......



양들이 쉬는 곳으로 보입니다

제가 사진 찍으려고 봤을땐 양들은 안보였는데 (밖에 나와 있는 얘들이 여기 있었나봐요)

냄새하나 안나고 정말 깨끗한 공간이었어요




산책로에서 내려오는길입니다

금방 방목된 양들이에요



양들이 풀을 뜯어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전투적으로 뜯어 먹어요

두둑두둑두두둑하는 풀 뜯기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ㅎ


많아보이죠!






정신없이 먹고 있습니다

방목된지 얼마 안된 시간이여서 이렇고 한시간쯤 후에는 다들 볓 좋은데 앉아 되세김질하고 있어요 ㅎ


저 멀리 보이는 어린 양도 찍어봤습니다

몸과 머리가 작은 얘들이 왜이리 앙증 맞은지 ㅎㅎ





밥먹는 양들을 쭉~ 구경하고 이제 갈곳은 건초주기 체험하는 곳입니다





입장권이 그대로 건초주기 체험 쿠폰으로 쓰여요~



큰 팻말을 따라가면 아래와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 건물 안쪽에서 살짝 젖은 건초를 바구니에 아주 조금 줍니다


나중에 한번더 달라고 했더니 양들이 배부르면 먹으러 안온다고 조금씩 한번만 나눠주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양들에게 건초줄때는 아주 조금씩 자주 줘야.. 밥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많이씩 주면 5~6번에 다 먹어 버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바구니 체로 주지 않아야 합니다.. 한번에 다 먹어버려요 ㅎ



건초주기 체험을 하는 공간에 있는 양들입니다

한참 받아 먹고나서 되세김질 하고 있어요


양들이 건초 받아 먹을때 잎술로 훑어먹기때문에 손이 간질간질 합니다

물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고 주세요~



사람들이 건초를 주고 있는데 배가 부른 양들은 뒤에 앉아있어요 ㅎ


양들이 저기 달린 추를가지고 놀더라고요~



먹이 받아 먹을려고 기다리는 양들이에요~


엉덩이를 긁고 있는 양 ㅎ

뒤뚱뒤뚱~


양치기 개 일까요?

귀여운 양들이 너무 많아 관심 밖인 강아지


목장에 구경와 있는 분들 구성은 커플들 몇몇 보였고

아이를 대려온 가족들이 많이 있어요



옆쪽으로 가면 가벼운 산책로들이 있어요




넉넉히 2시간은 둘러보고 올 수 있는 곳이에요~

산책로를 가지 않고 바로 양만본다면 30분에서 1시간정도면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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