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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아 감기 오므론 메쉬 네블라이저 휴대용 호흡 OMRON NE-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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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감기 메쉬 네블라이저 휴대용 호흡 OMRON NE-u22

아이가 9개월째에 가레 콧물 감기에 걸리더니 숨쉬기를 힘들어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동네 병원가 갔더니 큰병원을 가보라고해서 놀란 마음에 갔다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집에 왔습니다


응급실에서 호흡기 치료를 했는데 혹시 집에 네블라이저가 있냐고 묻더라고요

그때는 없어서 없다고 했는데 가지고 있는 집도 있어서 그냥 물어본다고 했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약 처방을 해주더라고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일본 제품인 OMRON NE-u22 메쉬 네블라이저를 구입했습니다



내구성이 좋다는것과 단순한 구조이면서 휴대성이 좋아보여서 구입했습니다



약품을 담는 공간에 약을 담고 초음파로 때려 분무해 줍니다

작은입자로 분무해주는게 장점입니다



이런 식으로 분무되는 약품을 흡입하면 됩니다

마스크가 두종류 이고 마스크 없이 분무되는 약품을 흡입 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부품들입니다

진동자, 약병, 매쉬, 매쉬캡 등입니다


매쉬 부품입니다

설명서를 보면 절대 손으로 만지지 말고 물에 직수로 세척하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장 민감한 부품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지말라면 하고 싶어지죠....)



진동자 부분입니다

초음파로 물을 때리는 부분입니다



매쉬 캡 입니다 살짝 눌러 덮어 조립하면 됩니다



이렇게 매쉬 위에 조립하면 됩니다



매쉬 모듈 전체를 조립한 모습 입니다



매쉬 캡을 열어 약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를 넣는 몸체 부분 입니다



전체 사이즈가 한손에 들어오고 무게도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아이가 뒹굴때 방향을 맞춰 주기가 편합니다



아이게게 해주면.. 아픈것도 아니고 불편한 것도 아닌데

펑펑 울면서 안한다고 떼를 씁니다만... 의사 선생님 말로는 울면서 흡입하도록 두라고 했습니다

약물이 깊이 흡입된다고 하더라고요



메쉬 모듈과 배터리 몸체 부분은 이렇게 분리 됩니다




흡입 마스크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오므론 메쉬 네블라이저는 거꾸로 기울려도 동작하기 때문에 누워있는 아이한테 해주기도 편했습니다



마스크에서 바라본 메쉬 입니다



아래 쪽에 건건지를 넣는 부분 입니다

AA 사이즈 건전지 2개를 사용합니다


설명서 상으로는 30분씩 약 8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15분씩 두번 사용하니까 배터리가 없다는 경고들이 떳습니다

실제 배터리가 방전 될때까지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8회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입니다

기관지를 확장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호흡하기 어려워 할때 사용해 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하루 두번 정도 쓸 수 있고 처방이 필요한 약입니다


손가락 한마디만한 약병이 5개 들어 있습니다



흡입용 식엽수 입니다

손가락 한마디만한 식염수이며 절대 흡입용으로만 사용되는 식염수 입니다

렌즈 세척용 식엽수를 주는 약국도 있다고 하는데... 아마 요즘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오므론 메쉬 네블라이저를 켠 영상입니다

아이가 약을 사용하고 깨끗한 물을 담아다가 1분정도 켜서 세척을 해야 합니다



초음파 가습기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분무되는 입자가 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곱습니다



한글 설명서 입니다



배터리 넣는 부분 말고는 모든 부분을 물세척 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단 매쉬와 매쉬캡은 흐르는 물에 씻거나 만지지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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