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HX9338

전동 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HX9338

아내가 작년부터 구입하자고 했었는데

얼버무리다가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동 칫솔 찾아보면 오랄비와 필립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거 같더라거요

저희는 필립스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치아 마모가 덜한 구조라서 구입했는데 제가 본 글들이 홍보글이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ㅎ

오랄비에서 전동 칫솔 개발 할때 다 고려해서 개발하지 않았을까요?

어쨋든 오랄비와 비교는 못하지만 필립스 제품을 구입했고

7일 사용 후기는 이거 물건이다 입니다

전동 칫솔 첫번째 사용할때는 느낌이 좀 이상 했어요

전동 칫솔 하고 찜찜해서 일반 칠솔로 한번 더 닦았습니다

이틀째도 아침에 전동 칫솔질 하고 출근했는데.. 하루종일 이 안닦은 기분이었어요 ㅎ

낫설음이 컷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필립스 소닉케어 HX9338입니다

인턴넷 쇼핑을 보면 다양한 버전의 상품이 있더라고요

여행용 케이스가 상품 소개 이미지에는 있는데 실제 상품에는 없는 것도 있어서.. 구입할때 꼭 확인해야 합니다

구성도 몇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여행용 케이스가 포함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설명서에 사용하는데 도움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합니다

구입할때 소개되어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사용전에 읽어두면 더 깨끗한 이를 닦을 수 있더라고요 ㅎ

전동 칫솔 몸체와 여행용 케이스와 usb 무선 충전기 컵 무선 충전기 혓바닥 브러시 다이아몬드 칫솔모 2개(크키가 다름)가 구성입니다

무선 충전 컵이에요

무선 충전은 핸드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전동 칫솔도 무선 충전을 하더라고요

편리하고 방수에대한 믿음도 생겼습니다

혓바닥 브러쉬랑 두개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칫솔모에요

작은 사이즈 칫솔 모는 사용 안해봤고 큰 사이즈로 사용 중입니다

여행 충전용 USB 케이블 세트에요

usb 충전은 일반 마이크로 충전 포트랑.. 모양이 달라서 가지고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케이스는 가볍고 전동 칫솔 이랑 칫솔모를 담을 수 있게 생겼습니다

이 케이스가 저는 단지 전동 칫솔기를 담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충전 기능도 하더라고요...

옆면을 보면 usb를 끼울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케이스도 무선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여행 다닐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동 칫솔 몸체입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운 편인데 진동의 느낌이 처음에는 낫설어요

사용하다보면 손에 오는 진동 보다는 치아에 오는 진동 느낌이 낫설다가..

치아에 오는 느낌도 점점 개운함으로 바뀝니다

설명팁 입니다

몇가지 내용을 적어보자면

칫솔질 할때 : 잇몸을 따라 45도 각도로 칫솔을 미끄러 지듯이 움직이며 2분동안 양치합니다 (Clean모드에서는 2분동안 동작하며 30초마다 진동 신호를 줘서 알려줍니다. 윗니와 아랫니 앞뒷면을 각각 30초씩 할당해서 칫솔질을 하게 됩니다)

혓바닥 브러시 사용 : 20초 동안 앞뒤로 움직이면서 닦고 혀 안쪽도 최대한 닦으면서 총 3회 반복합니다

저는 치아 교정을 해서 이 안쪽에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아랫니 안쪽에는 항상 치석이 끼어서 칫솔질 할때 고민이 많았는데요

일반 칫솔질을 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로 치석이 조그만하게만 있고 더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동 칫솔을 사용하니 남아 있던 치석마저 닦아내더라고요

그 치석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전동 칫솔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 ㅎ

혀 클리너 사용 방법입니다

충전법 설명입니다

무선 충전이 되며 한번 충전하면 3주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동 칫솔에 칫솔 모를 끼우고 물을 묻혀 치약을 바릅니다

치아 앞뒷면을 각각 30초씩 닦습니다

구입하고 처음 14회는 약한 진동에서 점점 강해진다고 합니다

이지 스타트 모드인데 이 기능을 끄고 바로 원래 진동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세척 방법 입니다

전동 칫솔 전체가 방수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물로 씻어 보관하면 됩니다

무선 충전하는 유리 컵 입니다

유리컵 아래 충전기와는 분리가 되는 구조 입니다

전동 칫솔 동영상입니다

모드별로 진동이 조금씩 다르고 칫솔모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이를 닦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