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명동역 피자 맛집 제임스 시카고피자

4호선 명동역 피자 맛집 제임스 시카고피자

날이 덥다보니 입맛이 떨어졌었는데 여자친구가 걱정하면서 맛집을 찾아 줬습니다

입맛도는 맛있는 집!!

명동 제임스 시카고 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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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고르곤졸라 챱스테이크 맛집

http://paranwater.tistory.com/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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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조금 넘어서 들렸습니다

명동에서 이골목을 수도없이 지나다녔는데

이런 피자가게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입구에 이렇게 크게 적혀있었는데 들어갈때 못보고.. 

자리에서 주문하려고 알바생을 불렀었습니다.... ㅎㅎㅎㅎ

내부 구조에요~ 

아무래도 커플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보여요 대부분이 커플.

아이를 대려온 엄마도 한 테이블에 있었습니다

메뉴는 단순해요

피자메뉴 6가지랑 사이드 3가지 외에 음료들

가격은 둘이서 먹을만한 하격이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작은 바구니를 주는데 거기에 소스들하고 물티슈 휴지 포크 나이프 등 셀프로 가져옵니다

피클도 직접 가져와야해요

물도 셀프 ㅎ

주문하고 15분쯤 지나니 피자가 나왔습니다

저는 살라미햄 & 불고기를 반반한 피자를 시켰어요

두껍죠? 시카고피자는 원래 이렇게 치즈많은 두꺼운 피자라고 하더라고요

크기가 넓지는 않은데 두꺼우니 하나만 시켜도 둘이 먹고 배부릅니다

치즈가루가 듬뿍~

두껍게 보이는 치즈가 보이나요~?

하나를 뜨면 쫄깃한 치즈들이 쭉~~ 늘어나요~

옆으로 새어 나오고 있는 치츠들이에요

고소하고 쫄긴한 치즈에 축~ 늘어진 상태입니다

시카고 피자는 쫄긴한 피자 식감으로 먹나봅니다~

테두리 도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들은 테투리 빵이 찔기고 딱딱한데

이집은 빠아 전체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빵을 먹는 재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