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룩소르 열기구 GoPro



이집크 크루즈 여행중에 열기구를 탔습니다



열기구는 사진으로만 봤지 어떻게 준비되는지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되는 모습을 보면서 인류는 정말 대단한걸 만들었구나라고 새삼 놀랐습니다



띄우는 열기구는 10개정도 되는데 한번에 두개씩만 열기를 담을 수 있어서 먼저 뜨는 열기구가 있고 나중에 뜨는 열기구가 있습니다





열기구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니 아기자기해 보입니다

백열구가 켜졌다 꺼졌다하는거 같아요 ㅎ



열기구를 타고 있으면 계속해서 뜨거운 열기를 이용해서 높이 조절을 하게 됩니다




탑승은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고 두 공간은 이동이 되지 않습니다

대충 15명 정도가 나눠타게됩니다




저희가 탄 열기구는 가장 첫번째 뜬 열기구인데

우연히 첫번째 열기구를 탄게 아니라

숙소 기준으로 그룹을 지어놓고 그 숙소를 기준으로 먼저 태웠습니다



첫번째 열기구는 타야하는 이유는 해가 뜨는것을 볼 수 있고 가장 오래 탈 수 있고 가장 좋은 뷰를 볼 수 있다는겁니다




제가 탄 열기구는 떠있는데 이제 펴고 있는 열기구들은.. 언제 뜰지 몰라요

한참 탔다고 생각했을때 뜨고 있는 열기구도 있었습니다


저희 생각에는 비용에 따라... 우선순위를 한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할인해서 타게되면 뒷 열기구를 타게 되는거 같았습니다



열기구들이 뜨고 있어요~

처음 뜨는 순간 부웅~ 떠오르데 아무것도 없이 떠오른다는게 무섭더라고요 ㅎ




열기구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져서 떠있게 되는데 운전하시는 분이 그걸 사용해서 방향조절하는거 같았습니다




발아래 아무것도 없어요!!


지붕없는 집들은.. 탈세중인 집들입니다

이집트에서는 지붕이 없으면 완성되지 않은 집으로 보고 세금은 안걷는다네요




나일강을 타고 북쪽으로 오르는 소네스타 크루주를 탔었는데요

룩소르에 정박해서 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크루즈 일정은 정해져 있었고

크루즈에 열기구 예약을 문의후 예약 했습니다

크루즈에서 같이 열기구 타는 분이 2가족 더 있었어요




저기 보이는 곳이 왕가의 계곡 입니다




하나둘 열기구들이 뜨기 시작했어요




열기구 운전을 잘못해서인지 바람을 잘못타서 인지 뜨자마자 얼마있다 착륙하는 열기구도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떠있는 열기구 들이에요~

바람을 타고 천천히 이동합니다









첫번째 탄 열기구여야 동이트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도 볼 수 있겠지만 해뜨는 방향에 다른 열기구 없이 가장 먼저 기다렸다가 여유있게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운이 따라야 하는건 제가 타고 있는 열기구 탑승 칸 방향이 이쪽을 봐야한다는것.. ㅎㅎ





착륙직전이에요~

이동네 어딘가의 논에 착륙했는데

농장주인이 나와서 빨리 나오라고 뭐라뭐라 했어요...


매일 이렇게 열기구가 뜰텐데.. 농장주인들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닐거 같아요 ㅎ



열기구 운전 하시는 분이 랜딩자세를 알려 줬어요

열기구 탑승 바구니 손잡이를잡고 바닥에 앉는것!

내려가려고 할때부터 알려줬고 계속 이야기 해줬어요~ ㅎ


그리고 안전하게 착지!


그자리에서 바로 열기구의 따뜻한 공기를 빼고 들고 가더라고요 ㅎ


열기구 공기 채우는것부터 정리하는것까지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 했습니다

타기 전에는 사고도 있었다고해서 걱정 되었지만 안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신고





Posted by 파란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홍해 스쿠버 다이빙 Shatm-el-Sheik GoPro


신혼 여행을 이집트로 가면서 전체 일정의 절반을 샤름엘 셰이크에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아내와 저는 연애시절에 같이 PADI 어드밴스드까지 땃고 이번에 그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제가 갔을때의 샤름엘 셰이크는 몇개월 전 샤름엘셰이크에서 러시아로 가는 항공기 테러가 있어서 관광객이 끊긴 상태였습니다...


보통 다이빙 포인트에는 여러 팀들이 와서 다이빙을 하게 되는데

저희는 포인트마다 독점하고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샤름엘셰이크 숙소는 하얏트 리젠시에서 지냈고 여기서 연계해준 다이빙 업체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레드 씨 다이빙 컬리지


여기 다이빙샵에서 만난 모든분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영국 강사 한분과 이 동네에서 지내시는거 같은 두분도 계속 같이 다이빙 했는데요 그 두분은 여기와서 만난듯한 모습이더라고요 ㅎ

영어가 안되서 물어보진 못했지만 저희가 물속에서 당황할때 갑자기 슥~ 나타나셔서 도와주고 가셨습니다


모르는 분들이었지만 너무 든든했어요




홍해는 세계 다이빙 포인트 10위안에 드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물도 깨끗하고 해류도 잔잔한 편입니다



다이빙 보트에요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이 다이빙 준비하는 곳이고 2층이 쉴수 있게 되어 있어요






포인트 이동중에 돌고래도 만났어요~

저 멀리 돌고래 지느러미가 보인다고 하길래 저희는 뭐가요?

파란건 바다고 갈색은 땅인 곳에서 저 멀리 보이는 돌고래는 눈에 띄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되서 보트가 돌고래 쪽으로 이동해서 이렇게 볼 수 있었어요~





보트의 2층이에요

다이빙 후 질소 배출을 위해 쉬는동안 편안히 있을곳이 많았습니다


여기 누워있다가 하벅지가 사선으로 탔는데 원래색으로 돌아오는데 1년 가더라고요 ㅎ





보트 뒷쪽 다이빙 하는 곳이에요~

아무리 따뜻한 나라라고해도 물에젖으면 춥기 마련이죠

다이빙 후 올라오면 쌀쌀하기는 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처음 교육 받을때는

이렇게 배워놓으면 황제 다이빙하러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여긴 강사가 조금 도와주는것 말고는 다 본인이 직접 하야 합니다


물론 생명과 직결되는 장비들이니 제가 하는게 맞겠죠?






여기배는 물 위에 있으니 다이빙 용도 아니고.. 

그냥 옆으로 지나갔습니다


보이다 싶이 보트가 지나가고 있지만 수심이 얕은 곳이 많습니다

얕은 곳에 산호가 그대로 보이고 물고기들도 정말 많이 보였어요


젤리피쉬도 많이 보였습니다






니모(흰동가리)는 말미잘 주위를 떠나지 않는다고 해요 ㅎ

제가 다가가니 위협하려 오다가 다시 돌아갑니다 ㅎ



커다란 산호를 보기위한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옆에 지나다가 손이나 발에 산호가 꺽일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습니다



물이 정말 깨끗한게 보이죠?

저 아래 가오리!!


강사가 안찾아주면 저희는 볼수가 없습니다


문어도 찾아 줬는데 수신호로 문어모양을 해주더라고요 ㅎ

만국 공통 수신호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자그마한 물고기가 떼를지어 군무중이에요~








그리고 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


절벽이라고 해야 하나요?

바다속 낭떨어지인 곳에서 반대편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깊은 곳이다 보니 사방 팔방이 짙은 바다 뿐이고 중력 말고는 위아래 조차 구분 안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두렵기도하고 숨막히기도 하는 멋진 장소였어요






영국말투의 유쾌한 강사분이 즐거운 다이빙을 리드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같이 사진 하번 찍을걸 그랬네요 ㅎㅎ




신혼여행의 절반 일정을 다이빙으로 보냈지만 아쉬움 하나 없는 알찬 다이빙 이었습니다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같은 강사 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신고





Posted by 파란물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