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travel/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 자전거 나들이 (자전거 여행, runkeeper) 친구가 날씨 정말 좋다고 해서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거의 6개월만에 자전거를 타려했더니 앞바퀴 뒷바퀴 모두 바람이 빠져 있었습니다 빵빵하게 채우면서 작년 여름 여행할때 뒷바퀴에 스템플러 심이 박혀 때운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바람이 빠진게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이런경우 바람을 넣고 하루정도 기다리면서 상태를 봐야 하는데 워낙 급하게 나가는 바람에 확인도 못하고 걱정만하면서 바로 출발했습다 다행히 다녀오는 동안 문제는 없었습니다 일단 집앞에서 기본적인 브레이크와 속도계 체크하고 물하나 들고 출발~ 해는 따뜻했으나 바람은 아직 너무 차가웠습니다 상의에 등산복 긴팔 하나 입었는데 너무 추워 긴팔 면티 생각하며.. 콧물 들이키며 라이딩.. 일단 첫 20분은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쑤시기 시작!..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