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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旅行-travel/기타

일본 오사카 난바 맛집 게요리 카니도라쿠 도톤보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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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난바 맛집 게요리 카니도라쿠 도톤보리 여행





 우리나라에서 대게찜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뿐인 저로서는 이 가게가 맛집 이라고는 하나 대게 찜에 몇가지 요리나 비빔밥이나 나오겠지 생각하며 들렸습니다

 첫 접시가 제 앞에 놓이는 그 순간 이게뭐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씩 먹었는데 이 음식들이 모두 게로 만들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먹는 동안에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음식이 맛있었다는것 외에도 가게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해주는 서비스가 일품이었고 계산하러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동안 90도로 인사하고 있는 직원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단지 음식을 먹은것이 아니라 일본 문화를 느낀게 더 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일본 오사카 난바지역에서 맛집 카니도라쿠를 들렸습니다




지도위 노란 색으로 칠한 위치에 분점으로 보이는 같은 가게가있습니다

클릭하면 구글 스트리트뷰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순서는 나온 메뉴 순서대로 입니다



포스팅하는 이 순간.. 침이 고입니다



게계란찜, 게회(사진에는 회가 없습니다 제가 회를 못먹어 쪄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게셀러드?, 게타코야키?

게를 이용해서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가능할거란 상상을 못했습니다



게 찜입니다 왼쪽 고체연료로 데워지고 있는 소스에 찍어먹는데 씁쓸한 고소한 맛이 납니다

구워진 채소들과의 어우러진 맛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이게 바로 그 소스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유추해보자면 게 등껍질에 있는 내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 튀김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씁니다

쫄깃한 게의 엄지와 한웅큼 꺼내 튀겨진 다리살의 맛이란..




미소국




사진은 흐리지만 하이라이트 게살 입니다

이 게살이 어디서 쪄졌냐하면 위에 있던 사진들 중에 왼쪽에 있던 솥 안에 이 게살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게살 밥을 만들기 위해 밥과함께 쪄지고 있었습니다



직접 게살을 발라 냅니다 

먹는 재미도 있지만 발라내는 재미도 쏠쏠한데다 발라지지 않는 살은 바로 입에 물고 오물오물해서 발라 먹으면 그만이죠





발라진 게살은 다시 밥 안으로 넣어 맛있게 비빕니다





이렇게 밥만 떠서 반찬들과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나온 과일들

절여진 사과는 처음이여서 낫설더군요





모두다 남김없이 먹고는 배가불러 고생했습니다





일본 나라 사슴 만날때 주의 사항

http://paranwater.tistory.com/442








근처에 있는 타코야키집 간판만 찍어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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