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tha Christi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거서 크리스티 - 장례식을 마치고 (Agatha Christie - Agter the Funeral, 1953) 애거서 크리스티의 57번째 추리소설이며 44번째 장편이다 다른 시리즈 처럼 맘놓고 읽다가 뒤통수 맞으면서 역시 애거서 크리스티라고 감탄을 하게 만든 책이다 다 읽은 순간에는 그냥 무덤덤 하게 받아드렸는데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상황이 확 와 다으면서 소름이 돋았다 정말 무섭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가와 결국 무서워야하는것 안다고 자각하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것을 알지못하는 담담함 이 책은 정말 잘 표현했다 오랜만에 이 작가의 책을 읽었는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이후로 기억에 오래 남는 책이 될것이 확실한 책이다! 장례식을마치고(애거서크리스티9)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1988년) 상세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