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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寫眞-photo/아날로그

나의 첫 토이카메라 엑시무스 후지컬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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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던 하늘
내가 간 곳은 삭막하기만 했다..


우리동네
어디론가 바쁘게 돌아다녔을 오토바이


정말 어렸을때부터 봐온 굴뚝이다
항상 신대방 역에서 대림역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이건물을 봤었다
그런데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
엑시무스 후지컬러100 필름스캔 무보정


엑시무스 첫롤을 스캔했다~!
토이카메라에 푹~ 빠져 들기시작하고 고민끝에 구입한 엑시무스
언젠가부터 디지털 카메라의 선명함과 찍기쉽다는것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토이카메라를 알게되었고 그 카메라들이 찍은 사진에 푹~ 빠져버렸다 
필름 카메라 여서 찍은 결과를 바로 볼수 없다는것과
필름 현상후 스캔을 하던지 인화를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그 아날로그 같은 기다림들이 너무 좋다~


한롤을 다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다... 다른 사람의 너무 잘찍은 사진들만 보니까 눈만 높아져 버렸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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