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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 - 장례식을 마치고 (Agatha Christie - Agter the Funeral, 1953) 애거서 크리스티의 57번째 추리소설이며 44번째 장편이다 다른 시리즈 처럼 맘놓고 읽다가 뒤통수 맞으면서 역시 애거서 크리스티라고 감탄을 하게 만든 책이다 다 읽은 순간에는 그냥 무덤덤 하게 받아드렸는데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상황이 확 와 다으면서 소름이 돋았다 정말 무섭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가와 결국 무서워야하는것 안다고 자각하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것을 알지못하는 담담함 이 책은 정말 잘 표현했다 오랜만에 이 작가의 책을 읽었는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이후로 기억에 오래 남는 책이 될것이 확실한 책이다! 장례식을마치고(애거서크리스티9)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1988년) 상세보기 더보기
애거서 크리스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AGATHA CHRISTIE 8)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애거서 크리스티 (해문출판사, 1990년) 상세보기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책은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하고 있다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 난 항상 해문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읽는다 가격이 싼것도 있지만 역시 부피가 조금 작게 나와서 어디든 들고나가서 시간날때 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정말 좋다 그리고 뭔가 투박한 글씨체에 투박한 번역이 더 매력있게 다가온다 애거서 크리스티 책중에 어떤건 책 중반이 넘을때가지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상황설명을 하기도 하는데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의 경우 일단 사건의 시작을 전재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보고 작가가 이야기 하는 범인과 내 생각을 비교해가며 읽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