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딩

자전거 라이딩 동작구 보라매공원 - 여의도63빌딩 자전거 도로 (신대방역, 마실, 산책, runkeeper, 아이폰, 어플, iPhone) 날씨 좋으면 가볍게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옵니다 동작구 보라매 공원 작은 후문쪽으로 신대방역 아래 도림천을 따라 대림역 방향으로 가는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길을 쭉 따라가면 안양천을 만나고 안양 천에서 한강 방향으로가서 여의도 63빌딩까지 약 18km정도로 여유있게 가면 약 한시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자전거 도로로 길이 잘 닦여 있고 언덕이 없고 가로등도 많이 켜진 편이라 저녁에 다녀오는데도 문제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자전거 도로가 있다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자동자 도로 옆에 난 자전거 전용 도로라는 길로 가면 우회전하는 차들 피하랴 주차된 차들 피하랴 신호등에 걸려서 신호 기다리랴하면서 자전거로 달리는 맛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빵빵거리는 차들대문에 스트레스도 이만 저.. 더보기
거제도 자전거 나들이 14번 ~ 5번 도로 (여행, 라이딩, runkeeper, GPS, 어플, 아이폰, 연초면 다공리, 카페리터미널) 거제도 휴가중 잠깐 시간이 나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거제도 북서쪽 14번 도로를 타다가 5번 도로를 타면서 가볍게 1시간 20분 정도 달렸습니다 크게 보기 사등면 위쪽 도로가 14번 도로 입니다 세모여객선 터미널을 지나 실전 카페리터미널까지 20km 달렸습니다 아이폰 GPS어플 runkeeper을 이용해서 이동 경로를 찍었습니다 10km지점에서 길을 잘못 들어 잠깐 다른곳을 들렸다 돌아왔는데 1.5km정도 손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이렇게 길을 잘못 들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갈래 길을 만났을때 확실하게 하고난 후 진행하는 것이 절대 시간을 버리는게 아니라는걸 되세깁니다 무턱대고 아무거나 시작했다가 잘못된 길이라는걸 알고 다시 돌아오는 것이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