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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KEEPER

태안 자전거 여행 일정 계획 (runkeeper 아이폰 앱) 태안 자전거 여행 2012년 6월 9일 ~ 10일 일정 & 계획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 -> (2시간 30분 소요)태안 시외버스 터미널 -> (4시간 42분 소요)학암포 해수욕장(1박) -> 태안 시외버스 터미널 -> 서울 남부 터미널 이래저래 고생이 많은 자전거 알톤 마스터 - T 타이어가 저렇게 생겨서 여행용으로 안맞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울퉁불퉁한 타이어를 타고 여행해 본적이 없는 저는 제 자전거가 짱! 대부분 잘 포장된 도로를 이용해 큰 불편은 없지만 가끔 있는 자갈길을 갈때는 미끌리는게 있어서 혹시 다른 타이어 였다면 좀 더 안미끌리나? 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태안 자전거 여행 관련 글 태안 자전거 여행 일정 계획 (runkeeper 아이폰 앱) 태안 이원방조제 벽화 동영상 [사진]태안 - 전봇대 .. 더보기
자전거 라이딩 동작구 보라매공원 - 여의도63빌딩 자전거 도로 (신대방역, 마실, 산책, runkeeper, 아이폰, 어플, iPhone) 날씨 좋으면 가볍게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옵니다 동작구 보라매 공원 작은 후문쪽으로 신대방역 아래 도림천을 따라 대림역 방향으로 가는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길을 쭉 따라가면 안양천을 만나고 안양 천에서 한강 방향으로가서 여의도 63빌딩까지 약 18km정도로 여유있게 가면 약 한시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자전거 도로로 길이 잘 닦여 있고 언덕이 없고 가로등도 많이 켜진 편이라 저녁에 다녀오는데도 문제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자전거 도로가 있다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자동자 도로 옆에 난 자전거 전용 도로라는 길로 가면 우회전하는 차들 피하랴 주차된 차들 피하랴 신호등에 걸려서 신호 기다리랴하면서 자전거로 달리는 맛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빵빵거리는 차들대문에 스트레스도 이만 저.. 더보기
거제도 자전거 나들이 14번 ~ 5번 도로 (여행, 라이딩, runkeeper, GPS, 어플, 아이폰, 연초면 다공리, 카페리터미널) 거제도 휴가중 잠깐 시간이 나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거제도 북서쪽 14번 도로를 타다가 5번 도로를 타면서 가볍게 1시간 20분 정도 달렸습니다 크게 보기 사등면 위쪽 도로가 14번 도로 입니다 세모여객선 터미널을 지나 실전 카페리터미널까지 20km 달렸습니다 아이폰 GPS어플 runkeeper을 이용해서 이동 경로를 찍었습니다 10km지점에서 길을 잘못 들어 잠깐 다른곳을 들렸다 돌아왔는데 1.5km정도 손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이렇게 길을 잘못 들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갈래 길을 만났을때 확실하게 하고난 후 진행하는 것이 절대 시간을 버리는게 아니라는걸 되세깁니다 무턱대고 아무거나 시작했다가 잘못된 길이라는걸 알고 다시 돌아오는 것이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 더보기
자전거 천안 - 당진군 (나들이, runkeeper, 평택항, 여행, 라이딩, 다음 지도, 알톤-마스터T, 아이폰, iPhone, 음봉 초등학교, 바다, 삽교호 관광지)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 왔습니다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 쉬는 날이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라이딩 하기 좋은 날이 었습니다 오전 9시에 출발해서 목표는 바다를 보자는 생각으로 무조건 서해로 달렸고 천안 시청을 기준으로 628번 국도만을 계속 탔습니다 천안 시내에서는 길을 정확히 몰라서 시내를 가로 질렀더니 신호등이 너무 많아서 많이 따분 했는데 천안 시내를 벗어 나 628번 도로를 타니 신호등 없이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쉬려고 근처 초등학교를 들렸습니다 음봉 초등학교 위치 잠시 나무그늘에서 쉬었다 가려 했는데 학교가 너무 예뻐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여유를 좀 느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이런 우연한 만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을 만난건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 장소를 만날.. 더보기
천안 자전거 나들이 (자전거 여행, runkeeper) 친구가 날씨 정말 좋다고 해서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거의 6개월만에 자전거를 타려했더니 앞바퀴 뒷바퀴 모두 바람이 빠져 있었습니다 빵빵하게 채우면서 작년 여름 여행할때 뒷바퀴에 스템플러 심이 박혀 때운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바람이 빠진게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이런경우 바람을 넣고 하루정도 기다리면서 상태를 봐야 하는데 워낙 급하게 나가는 바람에 확인도 못하고 걱정만하면서 바로 출발했습다 다행히 다녀오는 동안 문제는 없었습니다 일단 집앞에서 기본적인 브레이크와 속도계 체크하고 물하나 들고 출발~ 해는 따뜻했으나 바람은 아직 너무 차가웠습니다 상의에 등산복 긴팔 하나 입었는데 너무 추워 긴팔 면티 생각하며.. 콧물 들이키며 라이딩.. 일단 첫 20분은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쑤시기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