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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먼치킨 오리 욕조 튜브 오리 튜브 Munchkin Safety Duck 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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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오리 욕조 튜브 오리 튜브 Munchkin Safety Duck Tub


집에 접이식 아이 욕조가 있는데요

아내가 친정에 가서 사용할 욕조가 필요해서 찾던중에 먼치킨 오리 욕조 튜브가 있는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이것저것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 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처음에는 비타민 몇가지만 구입했다가 먼치킨 브렌드 있는것을 알고 아이용품도 구입하고 있어요

1개에 15,471원에 구입했습니다



오리튜브를 구입한 이유는 휴대성 입니다

이렇게 접어서 다니고 필요할때 공기를 넣어서 쓸 수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다른 분들 이용 후기를 보니 아이 머리 감길때 튜브 옆에 기대게 해놓고 머리를 감기더라고요 그래서 목욕시킬때 기대어 머리를 감겨 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아이가 뒤로 기대어 있는 자세가 목욕하는 엄마의 양손을 편하게 해주더라고요 

혼자서도 아이를 목욕 시킬 수 있는 자세가 만들어 지는것도 이 오리를 사게된 이유 입니다


종종 물놀이 용으로도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ㅎ







물품 안에는 튜브가 긁혔을때 때울 수 있는 스티커가 두개 들어 있었습니다

뭐.. 꼭 이거 쓰지 않아도 집에 있는 테이브 붙이면 될거 같아요



물 온도가 뜨거운지 봐주는 부분 입니다



물을 배수하는 부분이에요

뚜껑을 여는 손잡이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열 수 있었습니다



배수 구멍이 넓직해서 물 빠지는게 시원하더라고요

집에서 원래 쓰고 있던 접이식 아이 욕조는 물이 조금씩 빠져서 물빼는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오리 튜브 배수는 물이 금방 빠졌습니다



바람이 다 빠진 상태로 뒷 모습 입니다



바람 넣는 구멍이 두군대에요

바닥에 바람을 넣고 오리 몸체에 바람을 따로 넣습니다



욕실 벽에 걸어 놓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기를 넣어도 가볍기 때문에 이거 하나면 잘 붙어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입으로 공기좀 불어 봤습니다

빵빵하게 불면 아이가 기대어 있어도 잘 버틸거 같아요



아이가 4개월이여서 아직 오리라는걸 모르지만 모양이 이쁘긴 합니다

단 부피가 조금 있어서 이대로 어딘가 보관하려면 장소를 만들어야 해요

매번 공기를 넣었다 뺏다 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일단 욕실에 걸어 두긴 했는데 마르면 꺼내 놓으려고 합니다


집에서 목욕은 접이식 욕조가 있으니 접이식으로 계속 하겠지만

이 오리 욕조를 목용욕으로 매일 쓰는건 고려를 해봐야 할거 같아요 

간단하게 바람 불어 쓸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집이 아닌 곳에서의 활용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국민 애벌레 인형 60cm와 비교 사진입니다




생각보다는 아이가 꽉차는 느낌이었어요

목욕을 누워서 하진 않지만 좀더 크면 큰 욕조가 있어야 편할거 같습니다




오리 튜브를 욕조에 넣어 봤습니다

튜브가 들어있던 상자 사진처럼 욕조 안에서 놀게 두면 더 안전할거 같아보여요



그리고 벽에 걸어둔 모습 입니다

물이 한쪽으로 흘러 떨어지지 않고 고이는 곳이 있어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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